설국열차 와 다이어트
홍보성 가쉽글이 될수있지만, 저는 봉준호 감독을 좋아라하고, 봉준호감독도 저를...
좋아할지는 모르겠지만, 그의 정신세계와 화면구성이 너무 맘에듭니다.
그리고 상황설정자체가 지구온난화및 없어진듯 아직도 존재하고, 눈에보이지않지만, 지켜야하는
법처럼 존재하는것을 나타내는것같더라구요~^^ ( 저는 잘 모르지만, 아래와 같이 설국열차 스틸컷을 보니까
똑똑한 우리의 네티즌 여러분들이 이렇게 써놓으셨더라구요` 역시 똑똑해~)
▷제가오늘 설국열차와 다이어트의 공통점을 발견하다.
여기서 제가 마음의 소리를 운운하면 너무 웃기겠죠? 하지만 다이어트와 설국열차의 스틸컷을 보고 매우공감가고 일치하는 장면이있어서
네이버에서 캡쳐했습니다. (저는 소신을 갖고 밝힙니다 네이버에서 캡쳐했습니다~ 여러분^^)
설국열차의 내용은 대충 어떤분들이 적어놓은것처럼 지구온난화후에 빙하기가 찾아오고, 그후에 노아의 방주같은 설국열차에서 벌어지는
사람의 본능과 계급사이에 갈등을 그려낸 작품같더라구요..
그곳에서 사감같은 할머니가 위와같이 말을합니다.
여러분 저는 처음부터 앞칸, 당신들은 꼬리칸!!!
그러니 제자리를 지켜!!!
▷두가지를 느끼게됩니다. 체질과 항상성
첫번째. 체질
누구나 체질이 다릅니다. 어떤사람은 백날운동해야 체지방도 잘 줄지않고 복근도 희미하지만, 어떤사람은 아버지가 60이셔도 복근이 있으시고,
허리가 잘록한사람도 봤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갖지못한것을 갖기위해서 더욱 욕망을 드러내죠!!! 그래서 안되는사람 되는사람 있는사람 없는사람대로
운동을하고 건강해지면 몸의 모습에 신경을 쓰고 탐을 내게 됩니다^^ 설국열차처럼 테이날때부터 부자가 있는반면, 테어날때부터 꼬리칸의 빈곤을 갖고태어나는사람도 존재합니다. 영화를 보지않아서 결말을 이야기할수없지만, 우리는 건강하고 갖고싶다면, 내가 타고난 체질이 남보다
더큰 노력을 요구하더라도 설국열차에서처럼 저항하고 차지해야합니다^^( 좀 어거지지만, 다이어트를 해야하는 이유가 돼겠죠?)
두번째, 항상성
아주 흥미로운 만화 다이어터에보면 인체나라에 지방족과 근육족이있는데, 근육족은 살이찌면서 점점 어디론가 사라지고,
지방족은 점점 늘어나더라구요~
않읽어보셨다면 강추~ㅎㅎㅎㅎㅎ
몸은 음식으로 다이어트를 하면 계속적으로 자신의 본래의 모습으로돌아가려하고, 지방은 늘리려고하며, 원래의 체중으로가려고합니다.
하지만 운동을통해서 설국열차처럼 투쟁을 하면 몸은 그나마 덜 자신의 모습으로 돌아가려고 하더라구요~ (우~~ 이것도 어거지인가?ㅎㅎㅎ)
어찌되었던 빠진살들은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려고 노력하는 면이있기때문에 긴장감을 갖고 우리가 꼬리칸의 저주받은 몸이 아니라는것을 우리 몸에 자각시켜야 않겠나요? 설국열차처럼^^ ㅎㅎㅎㅎㅎ
말도안되지만 두가지를 짚어 봤습니다. ㅎㅎ 체질에 속지말고, 태어난 모습에 감사하며, 변화를 원한다면 투쟁을 하세요~ 그렇지않고는
내삶을 둘러싼 어떤것도 변하지않아요~ 그리고 투쟁에 저항하는 항상성도 항상 존재합니다~ 여러분은 결국 쇠약하고 나약해지지만
어느다큐의 스폐셜에서 50대 몸짱 우승아저씨의 말처럼 운동은 누적됩니다. 이로써 설국열차와 다이어트의 관계를 정리하고싶네요^^
ㅎㅎㅎㅎ 운동은 누적되고, 몽은 운동을 기억합니다` 가만히있으면 내몸도 그것이 편해 그렇게됩니다^^
▷관련링크
- 다이어트로 삶이 변한다
- 30대를 맞이하는 나의 마음 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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