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돈 보다 건강/초보건강정보

비만치료제 , 비만약 <<리덕틸 VS제니칼>> - 비만 전문 트레이너 송기영

반응형

다이어트에 사용되는 비만치료제, 비만약 <<리덕틸 VS 제니칼>>


비만 전문 퍼스널트레이닝 송기영 트레이너  


 



안티에이징 특집<<성인병 - 비만에 대한 모든것>>


제 1편 :: 비만 / 비만의 원인 / 비만진단/ 비만과 영양 / 비만 치료를 말하다 

제 2편 :: 단계별로 진행하는 비만전문 트레이너의 비만운동

-제 3편 :: 약인가 독인가 << 비만 치료제 리덕틸 VS 제니칼>> 

-제 4편:: 비만인의 마지막 선택 << 랩밴드 수술>>

 

 

 



비만치료제, 비만약 <<리덕틸 VS 제니칼>> 에 대하여 알아보자


세계최초로 공인받은 비만치료제 "제니칼"


 

기존의 비만치료제는 중추신경계에 작용하여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를 기대한 반면에 이 약은 

지방을  체내로 흡수하는 소화효소인 리파아제의 기능을 억제하여 지방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작용을 한다

즉, 섭취한 지방의 30% 정도가 소화되지 못한 채 창자 안에 쌓여 있다가 대변과 함께 배설되는 원리로서 비만 치료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였다. 

미국·독일·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서 실시한 임상실험에 따르면 하루에 2,000㎈ 정도를 섭취하던 사람이 식사량을 3분의 2로 줄이면서 1년 동안 끼니마다 이 약을 복용한 경우에 체중의 약 10%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약은 미용을 위한 다이어트용으로 사용해서는 안 되며, 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인 체질량 지수(BMI)가 비만을 나타내는 경우에만 복용해야 한다. 아시아인의 경우, WHO(World Health Organization:세계보건기구)에서는 인종적 특성을 감안하여 체질량 지수가 23을 넘으면 과체중, 25를 넘으면 비만으로 분류한다.

 

당뇨병 환자에게 이 약을 함께 투여한 임상실험에서 체중 감소는 물론 혈당치와 총콜레스테롤치, 저밀도(LDL) 콜레스테롤치가 뚜렷하게 감소하여 심장병 발생 위험이 줄고 당화혈색소 수준도 낮아졌다는 보고가 있다.

 

이 약은 지방 흡수를 차단하기 때문에 지용성인 비타민 A, D, E, K와 β-카로틴도 흡수하지 못하므로 매일 비타민을 함께 복용해야 한다. 소화기에서 지방 흡수만 억제하므로 전신 부작용의 염려는 없지만 흡수되지 않은 지방이 장 속에 남아 배에 가스가 차 있는 복부 팽만감과 기름이 많이 낀 대변이 나오는 부작용이 있다.

 

먹으면서 살 빼는 약으로 인식되어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탈모증 치료제인 프로페시아와 함께 대표적인 QOL(Quality of Life:삶의 질) 개선제로 꼽힌다. 

2001년 2월부터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되어 국내에서도 시판이 허용되었다.

 

 

 


- 세계1위 판매 비만치료제, 비만약 "리덕틸"

 


뇌에서 식욕을 조절하는 신경호르몬 '세로토닌'과 '노르아드레날린'의 재흡수를 억제시켜 식욕을 떨어뜨리게 하는 약물이다. 본래 우울증 치료제로 개발하던 중 이 약을 복용한 환자의 체중이 준다는 사실이 발견되어 비만치료제로 개발되었다. 

 

 

식사와 관계 없이 6개월 동안 하루 1번 복용하면 상당량의 체중감소 효과가 있고 2년 동안 복용할 경우 감소된 체중이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3개월 이내에 최소체중의 5% 이상 체중 감량을 보이는 경우 3개월 이상 치료를 지속한다. 

 

중독의 위험은 없지만 입마름, 피로, 불면증, 두근거림, 두통, 변비, 메스꺼움 등이 나타날 수 있다. 혈압이 미약하게 올라갈 수 있으므로 고혈압 환자는 특히 주의해야 한다. 

 

독일계 다국적 회사 크놀(Knoll)이 개발하였으며, 1997년 미국식품의약국(FDA)에 의해 비만치료제로 승인되었다. 

 

 

 

 

 

비만의 원인과 비만측정 원리


비만의 원인 

1. 고인슐린혈증 

2. 지방세포 증식

3. 유전

4. 과식

5. 잘못된 식습관

6. 운동부족

7. 열생산 기능이상


비만의 측정 원리

1. BMI측정방법

- 체질량지수를(BMI)도 직접적으로 체지방을 측정하는 것이 아니므로 오차가 생길 수 있다. 그러나 현재 사용하는 비만측정의 여러가지 방법 중

체질량을 잘 반영하는 방법이라고 생각되어 가장 많이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화 되어있습니다. 

BMI 20~24정상 / 25~30 과체중 / 30이상은 비만


2. WHR수치

-<<관련링크>> "인바디 검사지 확인방법으로 WHR수치 확인하기" - 강남 PT 송기영 트레이너

 

3. 3D full body scan

<<관련링크>> " 치유와 힐링의 복합공간 라온 퍼스널트레이닝팀 서초점에서 경험하는 첨단 측정장비"




비만치료 / 비만 경과 합병증 / 비만 예방방법에 대한 설명


<<관련링크>> "비만치료 / 비만 경과 합병증 / 비만 예방방법에 대한 설명" - 강남 개인PT





비만약, 비만치료제 <<리덕틸 VS제니칼>>의 현시점???

 

 

<<아시아 경제 2010 / 1 / 25 내용 발췌>>

 

현재 세계 판매 1위 다이어트약 리덕틸은 보시는 기사에서처럼 유럽 EMEA에서 허가를 불허하고있고, FDA에서는 주의를 요청하는정도라고 

합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는 기사를 뒤져본결과 많이 알려저있지않고 현재도 암암리에 거래가 되고있다고 하더군요 

리덕틸의 가장큰 반대이유는 "심혈관계질환" 때문입니다


비만의 정도가 심한 사람에게 중성지방 , 피하지방, 내장지방등이 높다는것은 자명한 사실인데, 참 아이러니하게도 심혈관계질환의 사람에게

위험하다고하니 고민을 안해볼수가 없겠죠? 모든 발단은 시부트라민이라는 성분으로 부터 기인하는데요 ... 시부트라민을 섭취하면 안되는

사람에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 시부트라민을 먹으면 안 되는 사람을 알아보자 - 강남 개인Pt 송기영 트레이너 


2010년 3월 FDA에서 발표된 최종결과를 기준으로 합니다.


1. 관상동맥 질환(심근경색, 협심증등)

2. 뇌졸중 혹은 일과성 허혈발작

3. 부정맥

4. 울혈성 심부전

5. 말초혈관질환자

6. 조절 되지않는 고혈압자 (145/90mmHg)



비만치료제, 비만약  당신의 선택은??


정말 비만이 이제는 병이라는 인식이 생기고있습니다. 어느 나라에서는 비만인에게 세금을 더 부여하는 "비만세" 라는 것도 부과할예정이라고 

합니다. 비만인의 경우 평균 의료보험비가 29%더 많이 지출한다고 하더군요... 한편으로는 비만인이 될수밖에 없는 정말 좋은 정크 음식의 

대 향현이고 한편에서는 비만을 질병으로 규정하고 세금까지 물리려고합니다. 심지어 승진도 잘 안된다고하더군요...


인권과 자유를 넘어서 스스로의 건강을 위해서는 조금이라도 신경을 쓰고 평소에 운동을  한느것이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혹여나 글을 보시는 어머님이나 아버님이있다면 아이들을 비만아이로 키우지 말길 바랍니다.

저도그렇지만 소아비만이 성인비만으로 성장할가능성은 매우높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운동, 운동, 운동 으로 바뀐사람들...


1년이면 얼마나 많은 사람을 상담하는지 모릅니다. 단순히 지방을 태우기위한 솔루션만으로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기 힘들다는것도 

이제는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들의 마음을 돌려놓고 회원님들이 저를 떠나서도 평생 운동에 매진할수있도록 해드리는 방법을 매일 

생각하고 그런분들이 개인PT를 통해서 한분한분 생겨나서 이제는 많은분들이 운동의 전도사가 되어주시고 계십니다. 간단히 소개합니다.


<<관련링크>> 

회기동 개인PT :: 서른앞둔 다이어트로 16키로 감량 

25키로 감량으로초고도비만 탈출

4주 8키로 감량으로 운동 매니아 탈바꿈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