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기PT "멀리서온 손님..."

안녕하세요!!!

회기PT를 하는 라오니입니다.

사람의 자취와 행적은 정말 어디를 가나 꼬리표처럼 따라 다니나 봅니다.

경희대 회기에 보금자리를 마련하기전에 

몸이아프신분들을 대상으로 어느 지역이건 서울경기도 주변에서 찾아다니며

트레이닝을 5년이상 했습니다.

좋은 인연이 닿아서, 제가 있는 이 미천한 사회적인 위치에서 

평생을 노력해야 만날까 말까한 분들을 만나서 인생을 배우고, 삶의통찰력도 

얻을수있었지만, 

무엇보다 건강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값진이유중에 하나였습니다.

아무래도 몸에 문제가 없다가 갑자기 몸에 문제가 생기는 바람에 

한쪽을 쓸수없고, 태어날때부터 몸이 좋지않아서 뇌성마비가 되거나 

이런분들을 보면 사지멀쩡하고 할수있는일을 한다는게 어찌나 큰 복이고 행복이던지...

그런 저의 예전 행적을 어떻게 하시고, 안동에서 여기가 어디라고 회원님 오셨네요...

아~~ 마음도 무겁고 마비증상 있는분들 트레이닝한지가 꽤나 오래되서 몸도 

마음도 무거웠는데. 그래도 오시겠다니해서 무료로 봐드렸어요.

에고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으련만.. 할튼 의미있는 하루고, 다시한번 제가 가야하는 

방향에대하여 곰곰히 고민하는 시간이었어요~

그리고 이건 몸이불편한분은 한번해보시면 좋을만한 편마비 팁입니다^^

(((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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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리재활이후 어머님이 가장 해보고싶었던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