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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일기

신사임당주언규, 월수입 5억에서 0원으로 줄어들고 처음으로 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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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에 5억을 벌던 사람이, 다시 월에 0원을 벌면 무엇부터 할까요?"

 

오늘소개하고싶은 이야기의 주제는 "다시 시작할때"  입니다. 

 

목차
5만원에 찍힌 그사람 신사임당
신사임당주언규, 힘든시간을 겪고 처음으로한일 
그릇이론(추천도서) 
지금나는 플러스 이걸하고있다.



5만원에 찍힌 그사람 신사임당

불과 5년전까지만해도, 신사임당이라는 이름은 예전 현숙한 어머니이며, 5만원권지폐의 아주 친숙한 그분이었다. 19년도부터 신사임당은 또다른 사람을 연상되게했다. 신사임당주언규, 주PD!  일반인은 쉽게 접근할수없은 스마트스토어로 월천만원의 눈높이를 발목까지 낮춰주는 바람에 온라인 이커머스 비지니스를 하는사람들은 그의 이름을 모를수없다. 

5만원지폐의 신사임당 요즘은 신사임당하면 주언규가 생각난다.

자본주의의 원리를 모르고 평생을 살아가는 우리 어머니 아버지 세대의 돈버는 방식에대한 인식과 개념의 변화에서 정말 긍정적인 영향을 준것같다. 

"두번째 인식개선이 표절을 불러일으키다"

JTBC를 비롯하여 레카 유튜버모두가 다루게된 표절시비에 중심에서 신사임당주언규는 그분이 방향키를 갖고있던 자본주의의 어두운면도 보여주고 당사자 자신도 느낀것같다. (긴 이야기는 하지않겠다. 너무 많이 온라인에 있다)

유튜브 표절을 강조하는듯한 인터뷰 하지만 사실과 좀 다른면이 있다.

 

"5억벌던 사람이 하루아침에 0원을 벌게되면서 무엇부터 시작했을까?"

 

신사임당주언규, 힘든시간을 겪고 처음으로한일

자청이라는 분의 유튜브채널에 나와서 본인의 채널에서도 다루지않았던, 그런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놨다. 월에5억을 버는 일은 쉽사리 인생에 찾아오지 않겠지만, 누구나 넘어지고 흔들릴때는 무엇부터 해야할지에대한 통찰은 간접경험으로 같이 나누고싶다.

자청님과 인터뷰하면서 본의 소외를 밝히는 동영상!

일단 적어본다는것에 큰 의미가있는것같다. 세상이 모두 나를 뒤로하고 욕할것같은 그시기에 반 강제로 혼자일수밖에없는상황, 그리고 자존감이 낮은사람이라면, 자신에대한 비판과 모자람을 티내고싶지만, 인정해야하는그런 상황 모든것들이 인생을 바로볼수밖에 없게하는것같다. 제가 글로 정의하는것보다 직접 보시면서 각자 느낌을 갖기를 추천합니다. 

신사임당 자청이 추천한 부자의 그릇

또한, 예화로 추천한 책이 "부자의 그릇" 이다  내가 알지만 넘어갔던것, 나도 모르게 쌓였던 약간의 거만함, 이렇게해도될꺼라는 희망, 사업이 잘안되면서 믿었던사람들이 떠나면서 남긴 말들... 필자도 힘든시간을 경험하고있는 지금! 나의 외면과 내면으로 바라보고있다.  "알면서, 넘어갔던 그런것들이 무엇이 있을까?" 

 

"나는 그런 그릇인가?"

 

그릇이론(추천도서)

그릇이론은 어른들이 항상 자주하는말들이다. 다른말로는 깜냥이라고 말하기도한다. 또는 마음의 넓비에 비유하여 사업의 크기도 비례한다고 이야기하는편이다. 음... 필자는 크기보다 어디에 쓰임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세상에서는 크기로 그 값어치를 판단하기때문에 이점은 의견이 좀 갈리는 부분같다.

부자의그릇 발췌!

음.. 이부분은 돈의 액수에대한 무감각이 형성되면서, 윤리적으로 내면적으로 지키고있던 원칙들이 무덤덤해지면서 일어나는 현상들이 아닐까? 하는 작은 생각을 했다.  내면을 바라볼수있는 시련을 통해서 신사임당주언규님은 자신의 과거를 기록하고 그렇게해도 되겠지라고 생각했던 그런 일들을 하나하나 반성하면서 힘든시간을 이겼다고한다. 다시한번 멋진모습으로 돌아와주신것에 감사하다. 그리고 사회의 시스템이 만든 개념 고정관념인식을 깨주는 역할을 해줫으면하는 바램을 갖여본다.

 

"나는 100일동안 이걸하기로했다"

 

지금나는 플러스 이걸하고있다.

본직이 약하다는 생각에 이르렀다. 사업을 하면서 하지말아야하는것은 , 인풋과 아웃풋이 비례하는 사업을 하면안되는것같다. 사업장이 늘어날수록 리스크가 높아지기때문이다. 그래서 이커머스와 쓴경험을 원화로 환전하는 일을 하고싶었다. 쉬는시간에도 돈을 벌어다는일들... 그런일들을 모두 종합해보니. 읽기 쓰기가 얼마나 중요한줄알게되었다. 그래서 100일간 글쓰기를 하고있다. 오늘로 25일정도 된것같다. 큰변화는없어도, 내가 좀더 현명한사람이 되기위해서 나도 신사임당주언규님처럼 써보기로했다. 또다른 인생 2막을 위해서 여러분도 하고싶은분은 저와 함께 덧글로 같이 시작하면 좋겠다.

100일간 글쓰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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