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출혈 수술후 편마비 재활 트레이닝

뇌출혈 수술후 편마비 재활 트레이닝 

더위가 오면서 뇌성마비 혹은 뇌출혈 뇌경색으로 인하여 트레이닝하시는 분들이 많이

힘들어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힘들어도 5월 6월에 열심히 하셔야지만 

무더운 7월 8월에 체력적으로 문제없이 트레이닝이 가능합니다. 

속상하지만 모두 힘내시구요~ 편마비 환자가있는 가족분들이 알아두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포스팅 해봅니다~ 간단히 마사지만 해주셔도 도움이되는 꼭해보셨으면 합니다. 

모두 힘내세요^^

✔︎ 편마비 재활 과 보행습관개선

편마비의 경우 뇌경색 뇌출혈 등등 으로 인하여 신경계통의 마비가 와서 보행이 힘들거나 몸의 움직임이 많이 재한되는경우를 말합니다.

(선천적인 뇌성마비의 경우 다른 개념에서 접근을 해야합니다. 현재 뇌성마비 환자분의 트레이닝 방법은 나중에 포스팅하겠습니다.)

초기 편마비가 온경우에는 보바스병원이나 일반 대학병원에서 6개월간의 침상운동과 재활운동을 하시고나서 병원치료와 병행하시면

가장 큰 시너지가 있음을 통계적으로 볼수있습니다. 

보통 상체의 경우에는 상환이두가 말리면서 굴곡이생기고 하체의 경우에는 강직이 발생함으로 위의 보행과같은 패턴이 형성이 됩니다. 

그리고 발가락은 비골은 아이에 10%미만으로 힘이들어가고 경골에 부착되어있는 전 경골근에는 힘이 떨어져 "풋드랍"이 발생하는것이

일반적입니다. 

✔︎ 편마비 재활운동 방문 홈트레이닝

처음에는 발목뿐만아니라 발가락 마져 힘들어가지 않으셔서 들어올릴수가 없으셨던 회원님이었습니다. 

마비가 오고나서 어깨근육같은경우 15일정도면 빠지기 쉽상이고 보통 수술을 합니다. 

하지만 골반의 경우 인대조직으로 골두를 붙잡고있어서 빠지지는 않지만 머리에서전달된 신경이 하지로 전달되는것이 미미하거나

잘 움직이지않습니다. 특히나 허리로 내려오는 중추신경으로부터 멀리있는 말초신경의 발목이나 발가락은 항시 전달이 늦은 편이죠

그래서 보행하는과정에서 끌리거나 움직임이 아주 저조합니다. 

재활 트레이닝 과정에서 나타난 변화를 사진한장에 담아봤습니다. 수차례연습과 근막이완해주는 트레이닝으로 엄지뿐만아니라

새끼발가락의 신경까지 힘이 전달되어 올라오는 모습이 보입니다. 

✔︎ 편마비 재활 홈트레이닝을 하시는 가족여러분에게 알려드리는 꿀팁~

우선 동그라미 그린부분으로 다리의 신경이 (크게는) 내려옵니다. 라는것을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뇌출혈 수술후 편마비 재활 트레이닝을 하는데 있어서 일단은 침상에서 몸을 일으키고 누울수있는 수준에서 마사지나 

스트레칭을 해주시면 도움이 되구요~

보통 경골에 부착되어있는 전경골근은 제법올라가는데 새끼발가락이나 그옆의 발가락은 잘 올라가지않고 움직임이 아주 더딘편입니다.

그럴경우에는 다음과같으 바깥의 복숭아뼈의 라인을 타고 바디크림을 발라주고 30회정도 강하기 발등까지 문질러 주시면 근육이 어느정도

활성화 되는모습을 볼수있습니다. 

✔︎ 뇌출혈 수술후 편마비 재활 트레이닝 홈트레이닝 케어를 하려는 가족분들깨

장기간의 싸움이 될수있는것이 편마비 재활운동입니다. 

예전과 다르게 마음대로 움직여지지않는 모습에 실망도 하고 속도상하는것이 환자의 마음이겟지만, 그 모습을 지켜보고 

속알이하는 것도 가족의 마음이겠죠? 주변사람이 약해지면 환자는 큰 불안함을 느끼게 마련이니까요~ 

하지만 편마비 발생히 1년에서 2년간은 정말 열심히 트레이닝을 하시고, 재활에 의지를 불태워 의지적으로 믿고 

트레이닝하셔야 합니다. 최대 2년후에는 근육의 활성화정도가 급격히 떨어져 아마도 진전속도가 눈에 뛰게 느려지기 때문입니다

기회와 기간이있을때 최선을 다해 도와주시고,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모두 힘내세요~ 트레이너가 아니라 한 사람으로써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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